이것은 스트라스부르크의 종교개혁가 마르틴 부써(Martin Bucer)의 초상화이다. 부써는 칼빈이 1538년에 제네바에서 추방되었을 때 그를 스트라스부르크에 있는 프랑스 난민교회의 목회자로 초빙하여 그가 다시 제네바로 돌아가는 1541년까지 함께 사역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