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갱 신 과  부 흥 포 럼]  


제1차  공개 포럼에 초 대 합 니 다 
Renewal & Revival Forum Invitation






갱 신 과 부 흥 제 1 차  포 럼
성화의 맥락에서 본 "예수의 흔적"(갈6:17) R & R Forum


발 제    김 남 준 목사 (열린 교회)
일 시    2007년 6월 11일(월) 오전 11시
장 소    부산 사직동 교회 


* 참가비 1만원은 포럼 당일에 납부 가능하며 강의안과 점심을 제공합니다
* 참가신청은 6월 8일(금)까지이며 전화와 이메일로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포럼 주제에로의 초대



평양 대 부흥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놀라운 갱신과 부흥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 자신이 변화되어야 한다. 거짓된 욕망과 표상에 매인 자기를 깨뜨리고 진리와 성령으로 거룩케 되는 성화의 삶을 통해 힘써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야한다. 이것이 진정 "예수의 흔적"을 지닌 자의 삶이다. 김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17절의 "예수의 흔적"을 성화의 맥락에서 해석하여 신자의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보았다. 우리에게 십자가로 말미암는 구원의 흔적이 있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예수의 흔적"을 지닌 자의 삶으로 나아가야한다. 그는 목회에 있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 자기 깨어짐을 통하여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살아가는 일은 그 어떤 사역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목회자인 저에게 몇 천 명의 교인을 목회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한 사람을 목회하는 일입니다. 그 한 삶은 여러분 중 가장 완고한 교인보다 더욱 고집스럽고 악합니다. 아직도 저의 목양의 손길에 들어오지 않는 한 사람은 바로 제 자신입니다.…제게는 소박한 소원이 하나 생겨났습니다. 제가 언제 이 고단한 목회 사역의 날개를 접게 되든지 그 날이 살아온 날들 중에는 가장 많이 주님을 닮은 날이 되고, 앞으로 살아있을 날에 대하여는 그 날이 가장 주님을 덜 닮은 날이 되는 것이었습니다.”(김남준, 자기 깨어짐, 서문 중에서)    청교도 존 오웬 목사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목회자를 세우신 것은 성도들이 그를 통하여 참으로 신자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볼 수 있게 하시기 위함이다”고 하였다. 먼저 목회자 자신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야 한다. 김목사는 순례자 길을 가는 목회자들의 길동무로서 이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을 “예수의 흔적”을 지닌 삶으로 새롭게 초대하면서 신선한 도전을 안겨 줄 것이다.


강사 소개



김남준 목사는 조국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설교하고 집필하는 목사로서 총신대에서 목회학 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안양대학교 신학부와 백석대학교 신학부에서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지냈다. 성경의 원리에 충실하면서 시류와 영합을 거절하는 청교도적인 설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www.yullin.org)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1997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와 2003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2005년도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한 <죄와 은혜의 지배>를 비롯하여 <새벽기도>,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성화와 기도>, <교리묵상 성찬과 언약>,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등의 다수가 있다. 갱신과 부흥 포럼은     교회의 목회자와 직분자들을 위하여 개혁주의 관점에서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에 대한 주제들을 연구 발표하고 함께 토론함으로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