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독교 개혁의 선구자 존 칼빈(1509~1564)이 탄생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해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환봉)이 '칼빈의 유산과 현대적 의의'를 주제로 오는 13·19일 두 번에 걸쳐 학술대회를 갖는다. 장소는 영도캠퍼스 비전관 4401 세미나실.
판 스파이커 네덜란드 아플도른신학대 교수, 와타나베 노부오 일본 도쿄 고쿠하쿠교회 목사, 한철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정성구 총신대 명예교수, 이수영 아시아칼빈학회 회장, 이양호 연세대 신학과 교수 등 칼빈 연구의 대가들이 강사진으로 대거 참여한다.
칼빈은 교회의 사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금욕하며 세상을 개혁할 것을 주문했다.
학술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칼빈정신을 되살리고 물량주의에 영합하는 한국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51-990-2443.
임광명 기자
올해는 기독교 개혁의 선구자 존 칼빈(1509~1564)이 탄생한 지 50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해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환봉)이 '칼빈의 유산과 현대적 의의'를 주제로 오는 13·19일 두 번에 걸쳐 학술대회를 갖는다. 장소는 영도캠퍼스 비전관 4401 세미나실.
판 스파이커 네덜란드 아플도른신학대 교수, 와타나베 노부오 일본 도쿄 고쿠하쿠교회 목사, 한철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정성구 총신대 명예교수, 이수영 아시아칼빈학회 회장, 이양호 연세대 신학과 교수 등 칼빈 연구의 대가들이 강사진으로 대거 참여한다.
칼빈은 교회의 사치를 비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금욕하며 세상을 개혁할 것을 주문했다.
학술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칼빈정신을 되살리고 물량주의에 영합하는 한국 교회가 새롭게 변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51-990-2443.
임광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