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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은사운동과 기복신앙, 어떻게 할 것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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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70 | | 2019-04-18 | 2019-04-18 08:25 |
은사운동과 기복신앙, 어떻게 할 것인가?
한 때 은사운동과 기복신앙은 한국교회가 한 결 같이 염원한 부흥을 이끄는 쌍두마차인 것처럼 환영받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시들해지더니 이제는 거의 모든 교회가 외면하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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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기독교이단이란 무엇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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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13 | | 2019-12-05 | 2019-12-05 15:28 |
작성자: 황대우 1. 이단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단’(이단(異端)이란 ‘다를 이’에 ‘끝 단’자로 구성된 단어이며 ‘끝이 다른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단을 의미하는 영어 명사 ‘헤러시’(heresy)의 어근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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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하지만.../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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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39 | | 2019-06-13 | 2019-06-13 11:14 |
나는 동성애를 반대한다! 하지만...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 학술원) 최근 동성애를 언급한 어느 교회 부목사의 설교가 시험대에 올라 화제다. 이미 정치화 된 민감한 주제를 용감하게 다루다가 빚어진 뜻밖의 참사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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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종교개혁자들에게 심방이란 무엇이었는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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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35 | | 2019-06-13 | 2019-06-13 11:18 |
아래 글은 2018년 8월 목회와 신학에 기고된 글입니다. - 편집자 주 종교개혁자들에게 심방이란 무엇이었는가?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심방의 개념 목회는 ‘영혼의 돌봄’, 즉 라틴어로는 ‘쿠라 아니마룸’(c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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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이근삼 박사의 생애와 칼빈주의/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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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65 | | 2018-11-05 | 2018-11-08 09:06 |
이근삼 박사의 생애와 칼빈주의
1. 생애
1-1. 교사
이근삼 박사는 관동대지진 사건이 발생한 1923년 10월 28일 부산 서구 부용동에서 이영식과 한귀련 사이의 3남으로 출생했다.
그는 “신사참배 문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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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교수 칼럼
교회와 사회의 개혁을 위한 미가의 외침 (우병훈 고신대 교의학 교수) <개혁정론 16.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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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99 | | 2016-11-17 | 2016-11-17 15:07 |
교회와 사회의 개혁을 위한 미가의 외침 (미가서 6:10-16) 우병훈 교수 (고신대학교) [10] 악인의 집에 아직도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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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교수 칼럼
“아르뱅주의”가 가능한가?―구원에 대한 성경의 일관성 있는 가르침―(우병훈 고신대 교의학교수) <개혁정론 1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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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54 | | 2016-11-17 | 2016-11-17 15:08 |
“아르뱅주의”가 가능한가? ―구원에 대한 성경의 일관성 있는 가르침― 우병훈 교수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아르뱅주의? 칼뱅주의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은 반드시 구원 받기 때문에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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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기독교의 가장 중요하고 오래된 의식, 세례와 성찬의 관계/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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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58 | | 2018-11-05 | 2018-11-12 13:26 |
최근 한국장로교회에 유아세례와 성찬참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몇몇 장로교회는 헌법에 유아세례를 만2세까지 제한하고, 입교를 14세 이상으로 규정한다. 사실 이런 규정은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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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환자심방의 이유와 목적/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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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27 | | 2017-03-16 | 2017-03-16 13:00 |
환자 심방의 이유와 목적 심방은 목회의 필수 요소다. 즉 목회에서 결코 빠질 수 없고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심방이다. 왜냐하면 심방의 궁극적인 목적이 성도를 구원의 길로 안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심방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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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한국교회의 낯 뜨거운 현실: 목사안수와 서리집사/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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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29 | | 2016-11-14 | 2016-11-14 10:40 |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그녀의 아버지가 최태민이고 목사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종합총회에서 안수를 받았다고 하는데, 종합총회는 급조된 것이 아니라 아직도 건재하단다. 현재 종합총회의 총회장인 전기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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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연약한 인간, 연약한 교회/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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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21 | | 2017-03-16 | 2017-03-16 13:25 |
연약한 인간, 연약한 교회 인간은 연약한 존재다. 피조물이므로 창조주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다. 마지막 피조물이므로 이전의 피조물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다. 타락한 죄인이므로 죄 짓지 않고 사는 것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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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종교개혁은 자국어 승리의 사건!/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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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28 | | 2015-09-10 | 2015-09-10 10:55 |
자국어 승리의 혁명, 종교개혁 작성자: 황대우 교회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은 종교개혁은 자국어 승리의 혁명이었다. 16세기 자국어 성경과 자국어 설교, 그리고 자국어 신앙교육, 이 세 가지가 중세교회의 거의 모든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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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열 교수 칼럼
한시적 낙태사죄권 부여한 프란치스코 교황/ 이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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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01 | | 2015-09-08 | 2015-09-10 06:32 |
모든 사제에게 한시적으로 낙태를 사죄할 수 있는 권한 부여에 대하여 (프란치스코 교황) 이신열(고신대, 신학과) 지난 1일 로마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서를 통해 ‘자비의 희년’ (Jubilee of Mercy) 기간에 한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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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 교회/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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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16 | | 2017-03-16 | 2017-03-16 12:57 |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인 교회 (에베소서 1장 20-21절) 우리 교회는 “0000교회”입니다. 여기서 ‘교회’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교회에 대한 정의는 다양합니다. 오늘날 신학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정의는 삼위일체인 정의입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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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종교개혁이란 무엇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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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75 | | 2016-05-24 | 2016-05-24 21:52 |
종교개혁이란 무엇인가?
2017년은 종교개혁500주년이 되는 해다. 종교개혁에 빚진 것이 많은 국가와 도시는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하지만 머나먼 유럽에서, 그것도 500년 전에 일어난 타국의 역사적 사건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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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열 교수 칼럼
Karl Barth의 신학, 개혁신학을 만나다/이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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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86 | | 2015-09-01 | 2015-09-01 11:39 |
Karl Barth의 신학, 개혁신학을 만나다 이신열 교수(고신대 신학과) 바르트의 신학에 관해서 짤막한 지면에 제대로 논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많은 전기 내지 평전들이 작성되어 출판되었으며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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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열 교수 칼럼
공정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교회의 5가지 실천(국민일보 기사)/ 이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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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91 | | 2015-08-18 | 2015-09-10 06:37 |
공정한 사회 위해 한국교회 5가지 실천을… 이신열 교수, 사회봉사·교회제도 공정성 등 제시 공정한 한국사회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신열 고신대 교수(사진)는 최근 서울 왕십리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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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시편찬송을 불러야 개혁교회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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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75 | | 2016-05-28 | 2016-05-28 20:17 |
시편찬송을 불러야 개혁교회인가? 시편찬송은 16세기에 편집되어 불리기 시작했다. 시편찬송의 기원은 독일 남부의 자유제국도시 스트라스부르 이지만 시편찬송의 대중화는 스위스의 신생 자유도시 제네바의 몫이었다. 시편찬송의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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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칼럼
성령강림절 즉 오순절은 개혁주의 교회의 전통인가?/ 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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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15 | | 2016-05-24 | 2016-05-24 21:57 |
개혁주의 교회는 모든 교회력을 폐지했는가? 아니다. 16세기 츠빙글리의 도시 취리히는 개혁 이후에도 최소한 6개의 주요 교회력을 지켰는데, 그것은 12월 25일 성탄절, 1월 1일 할례일, 3월 25일의 수태고지일, 부활절, 승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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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열 교수 칼럼
가장 수치스러운 혼돈 (a most shameful chaos): 동성애에 대한 칼빈의 견해/ 이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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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55 | | 2015-07-01 | 2015-07-14 17:05 |
가장
수치스러운 혼돈 (a most shameful chaos): 동성애에 대한 칼빈의 견해
지난
28일 서울광장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 퍼레이드가 개최되었다. 주최측 추산 3만여명이 운집하는 대규모 행사이었고 많은 기독교 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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