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Luther's Theology of Beauty번역서 출판예정
*2024.5.7(화,2시)제15회 칼빈학술세미나(송용원)
제목:한국교회를 위한 칼빈의 공동선
*총서 종교개혁과 결혼과 가정 출판예정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051-990-2267, 2268 kirs@kosin.ac.kr
갱신과 부흥 논문투고 https://kirs.jams.or.kr
투고기간: 12월1일~1월31일, 6월1일~7월31일
칼빈의 생애와 사역 그리고 그의 신학과 사상 전반에 관한 연구논문들을 수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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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71
번호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911 논문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칼빈의 성찬론 / 최윤배
관리자
21574   2007-01-23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칼빈의 성찬론 / 최윤배  
910 논문 루터와 칼빈의 인론과 성화론 / 오영석
관리자
21490   2007-01-23
루터와 칼빈의 인론과 성화론 / 오영석  
909 논문 칼빈 인식론의 신학적 접근(원종천)
[레벨:7]웹관리자
21467   2008-08-31
칼빈 인식론의 신학적 접근(원종천)  
908 논문 성경이 진술하는 창조에 대한 칼빈의 이해와 그것이 가지는 목회적 관점(김성봉)
[레벨:7]웹관리자
21463   2008-08-31
성경이 진술하는 창조에 대한 칼빈의 이해와 그것이 가지는 목회적 관점(김성봉)  
907 논문 칼빈 교회의 본질 / 최윤배
관리자
21426   2007-01-23
칼빈 교회의 본질 / 최윤배  
906 논문 칼빈의 기도론/백유현
[레벨:0]웹관리자
21413   2007-02-15
칼빈의 기도론/백유현  
905 논문 스트라스부르크와 칼빈 / 최병섭
관리자
21398   2007-01-23
스트라스부르크와 칼빈 / 최병섭  
904 논문 루터와 칼빈의 성경 해석 / 문영주
관리자
21380   2007-01-23
루터와 칼빈의 성경 해석 / 문영주  
903 논문 칼빈의 경제관에 대한 연구 - 이준규
[레벨:7]웹관리자
21347   2011-08-16
칼빈의 경제관에 대한 연구 - 이준규  
902 논문 요한 칼빈의 기독교 음악론(강경림)
[레벨:7]웹관리자
21344   2008-08-31
요한 칼빈의 기독교 음악론(강경림)  
901 논문 칼빈과 언약신학(박희석)
[레벨:7]웹관리자
21343   2008-08-31
칼빈과 언약신학(박희석)  
900 뉴스 칼빈의 칭의론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얻는 의롭다 하심
[레벨:9]하늘소망
21308   2009-07-08
칼빈의 칭의론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얻는 의롭다 하심 [기독교보 2009-05-29 09:13:19]조회 : 77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이신칭의(以信稱義)는 교회의 서고 넘어짐을 결정할 만큼 중대한 교리다. 루터는 이 교리가 없으면 하나님의 교회는 한 시간도 존재할 수 없다고 하였다. 칼빈도 이 교리를 기독교를 떠받치는 주축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오늘날 이교리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E. P. 샌더스가 대표하는 소위 ‘새 관점학파’는 이신칭의가 바울 서신의 중심 가르침이 아니며, 처음부터 복음의 진리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새 관점학파의 일원인 톰 라이트는 이신칭의를 구원론이 아니라 교회론과 관련된 교리라고 하였다. 이신칭의를 시대에 뒤떨어진 교리로 생각하거나 신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초래한 잘못된 교리로 간주하는 학자들도 많다. 길성남 교수 / 신약학 칼빈 당시의 로마 가톨릭 교회는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 만한 어느 정도의 능력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원죄로 인해 약해지기는 했어도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의 은총과 협력하여 의인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칭의를 의화(義化)라고 하는데, 이것은 일종의 신인 협력적 구원론이다. 이에 대해서 칼빈은 인간의 철저한 타락과 부패를 강조하면서 칭의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다고 하여 하나님 단독적 구원론을 주장하였다. 칼빈에 따르면, 칭의는 죄인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함으로 죄를 용서하시고, 그를 의인으로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법적 행위다. 죄인들을 위한 칭의는 죄의 용서와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로 구성된다. 칼빈의 칭의 이해는 법정적인(forensic) 것이다.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죄인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의의 선언을 통해서 인간이 받는 것은 본성의 완전함이 아니라, 법적인 의의 신분이다. 반면에 로마 가톨릭 교회의 칭의 개념은 법적인 것이 아니라 죄인의 본성을 실제로 의롭게 만드는 것이다. 칭의는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전 생애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것은 칭의를 성화와 혼동하는 심각한 오류다. 그러나 로마서 8:33-34에서 볼 수 있는 대로, 성경의 칭의 개념은 법정적인 것이다. 또한 칭의를 본성의 실제적인 변화로 이해한다면, 아무도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없고, 따라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도 없다. 죽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하더라도 신자는 완전한 의의 상태에 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칼빈의 칭의 이해에서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은 그리스도의 의의 전가(imputation)이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의가 없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는 선언을 받으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완전한 의가 전가되어야 한다. 칭의의 은혜가 놀라운 점은, 죄인인 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음으로써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받지 않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다는 것이다. 칼빈은 칭의와 관련해서 믿음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우리 밖에 계시는 한, 그가 이루신 모든 것이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만 비로소 그가 죄인을 위해 획득하신 의가 신자의 소유가 되기 때문이다. 신자가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는 수단은 믿음이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죄인은 그리스도의 의를 받으며, 그 의에 근거해서 죄 사함과 함께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다. 믿음 자체에는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는 고유한 능력이 없으며, 오직 믿음의 대상인 그리스도와 그의 완전한 의가 죄인을 의롭게 하는 것이다. 칼빈은 칭의와 관련해서 행위를 철저하게 배격하면서도 신자의 선행을 경시하지 않았다. 이신칭의 교리가 선행을 무너뜨리고 사람들을 현혹하여 죄를 짓게 만든다고 공격하는 자들에게 칼빈은 이 교리야말로 선행을 장려하고 죄를 억제한다고 대응하였다. 그는 선행이 없는 믿음이나 선행이 없이 성립되는 칭의는 꿈도 꾸지 않았다. 칭의는 오직 믿음으로만 얻는 것이지만, 그 믿음은 반드시 선행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루터와 비교할 때 칼빈의 독특한 점은, 칭의와 성화가 영원하고 불변하는 띠로 연결되어 있어서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한 데 있다. 칼빈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칭의와 성화의 은혜를 동시에 받는다고 하였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의롭다 하신 사람을 반드시 동시에 거룩하게 하신다. 칭의와 성화는, 칼빈에게 있어서, 구별해야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분리할 수는 없는 이중의 은혜(a double grace)이다. 따라서 칼빈에게는 칭의 없는 성화도, 성화 없는 칭의도 불가능하다. 칭의는 확실한데 성화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개혁주의가 아니라 반(反)율법주의다. 의롭다 하심을 받은 신자에게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반드시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이 역사하시므로 그의 내면에 온전함과 거룩함을 향한 열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거룩한 행실과 선행이 칭의의 필연적인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칼빈에게 이신칭의는 복음의 핵심에 속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근본 문제인 죄와 관련된 교리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당해야 할 죄인이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거룩한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설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구원의 확신과 양심의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신칭의 교리는 죄인들에게 가장 달콤한 진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오늘날 이신칭의의 교리가 무시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어제나 오늘이나 인간은 여전히 죄인이며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이신칭의의 복음이 바르게 선포되는 곳에 교회의 개혁과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칼빈의 출생 5백주년을 맞아 그의 칭의론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신칭의의 복음을 충실하게 전함으로써 이 땅의 교회들이 개혁되고, 개인과 교회에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고대한다.  
899 논문 칼빈의 교부자료 사용연구/한성진
[레벨:0]웹관리자
21278   2007-02-15
칼빈의 교부자료 사용연구/한성진  
898 논문 칼빈 예정론과 실천적 삼단논법 / 김종희
관리자
21265   2007-01-23
칼빈 예정론과 실천적 삼단논법 / 김종희  
897 논문 칼빈의 견해를 통해서 본 이슬람에 대한 연구 - 신정희
[레벨:7]웹관리자
21213   2011-08-11
칼빈의 견해를 통해서 본 이슬람에 대한 연구 - 신정희  
896 논문 칼빈의 사도신경해석/최병섭
[레벨:0]웹관리자
21163   2007-02-15
칼빈의 사도신경해석/최병섭  
895 논문 제네바 종교 개혁(1541-1555) / 김의훈
관리자
21126   2007-01-23
제네바 종교 개혁(1541-1555) / 김의훈  
894 논문 칼빈의 경제윤리/한상화
[레벨:0]웹관리자
21070   2007-02-15
칼빈의 경제윤리/한상화  
893 논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근거한 개혁주의 성경관 연구 (김상훈)
[레벨:7]웹관리자
21046   2008-08-31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근거한 개혁주의 성경관 연구 (김상훈)  
892 논문 선교사 칼빈 / Neuser
관리자
20808   2007-01-23
선교사 칼빈 / Ne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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