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신칭의와 야고보사도가 말하는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해서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궁금증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구원이 이르는 길에 있어서...
믿음과 행함(성경을 묵상하고, 지식으로)이~
믿고 행하(알고)느냐?
행하고(알고) 믿느냐....
저 스스로도 정리가 잘 안되는데^^;
생각해보니까 우리가 먼저 믿음이 있어야 우리가 전도(알고&행하는 것)하는것 같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서(앎으로) 믿는것...
어떻게 이해를하고..
받아들어야 할까요?
알고 믿는것...
믿고 아는것...
앞부분 질문의 정확한 의미를 알기가 쉽지않지만 마지막 질문 즉 알고 믿느냐? 아니면 믿고 아느냐?는 것을
질문한 것으로 보고 답한다면 믿고 아는 것과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전제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가 올바로 믿을 수가 없고 또한 바로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믿는것과 아는 것이 서로를 전제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성경은 아래의 두 구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생은 아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동시에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도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한 것이다. 그리고 요한복음 3장 36절에 "아들을 믿는자에게는 영생이 있고"라고 한 것은 아들을 믿는 것이 아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전제로 하고 사실상 아들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아는 것이 분리할 수 없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좀더 상세한 것은 내 책의 머리말(p.3이하)을 참고하도록하여라. 그리고 자네가 한 질문은 좋은 표본적 질문이니 공개하여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하면 유익할 것 같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