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Luther's Theology of Beauty번역서 출판예정
*24.10.29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개헉주의 예배와 전염병'
오후2시 강사: 유정모, 문화랑 /장소:코람데오허브홀
*24.8월~9월 갱신과 부흥34호 논문심사및출판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051-990-2267, 2268 kirs@kosin.ac.kr
갱신과 부흥 논문투고 https://kirs.jams.or.kr
투고기간: 12월1일~1월31일, 6월1일~7월31일
먼저 이번 세미나를 참석하여 좋은 논문발표를 듣게 된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이런 세미나 일정을 살피고 기회를 만들어 참석하고자 애쓰고 있는 직장생활하는 직장인 입니다. 그리고 현재 교회에서 고등부를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 나왔던 것에 추가하여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임스 교수님께서 웨슬리안을 볼때 휫필드의 자세로 접근하면 좋겠다고 하셨는데요,
저의 질문은, 도르트에서 알미니안들을 이미 이단으로 정죄하여 선고가 내려졌는데, 예정을 인정한 그들도 이렇게 정죄받았는데,
예정 자체를 부인한 웨슬리안을 우리가 어떻게 받는 가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라고 했을 때는, 우리와 믿음의 내용이 다르며, 그들은 진리 밖에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개혁신학을 표방하고 외치며, 도르트와 웨민을 받는데, 웨스리안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가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이에대해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