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 안에서 전개되는 개혁신학 전통적인 조직 신학을 카이퍼의 사고에 충실하게 재구성한 본서는 현대 개혁신학의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한다. 본서는 내가 오랫동안 읽어본 조직신학 교과서 중에서 가장 고무적인 저서이다. - J. I. Packer, 캐나다, Regenr College. 「하나님을 아는 지식」저자 저자 스파이크만 박사는 본서에서 존 칼빈, 헤르만 바빙크, G. C. 벌카우어, 헤르만 리더보스, 그리고 안토니 후크마에세 많이 의존하며, 동신에 칼 바르트, 오토 베버, 헬무트 틸리케, 아놀드 반 롤러, 그리고 헨드리쿠스 벌코프와 깊은 대화를 하는 가운데 20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중요한 신학의 주제들으 다루고 있다. 저자가 다루는 신학의 내러티브 - 삼위일테적인 구성(창조-타락-구속-완성)은 전통적인 개혁신학의 주제별 방법에 흥미로운 도전을 주며, 또한 창조 - 타락의 연렬을 거부하는 전형적인 현대신학에 중요한 도전이 된다. - John Bolt,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 본서는 종교개혁의 시각으로 쓰여진 현대의 첫 번깨 조직신학 저서로 매우 인상적이다... 스파이크만 박사는 과거 몇 세기 동안 신학을 괴롭혀 왔던 오래된 이원론을 극복하기 위하여 성경의 구속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제삼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모든 전제에 동의하지 않을지라도 읽는 모든 독자는 근본적으로 개혁주의적인 신학의 명쾌하고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I. John Hesselink, 미국, Western Theological Seminary
  칼빈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이자 미국 개혁교회의 목사였던 저자는 개혁신학의 전통에 서서 존 칼빈, 헤르만 바빙크, 루이스 벌코프 등을 의지하여 오랜 유산의 개혁신학을 새로운 패러다임 안에서 전개하였다. 창조-타락-구속-완성이라는 성경계시의 틀 속에서 철학적인 성찰들과 성경신학의 열매들을 사용하여 개혁신학을 전개한다.

- 목회와 신학 / 2002.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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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기초
제1장 원리와 취지
제2장 신학서론 - 역사적 개론:철학은 신학의 동반자인가?
제3장 최근 신학의 딜레마
제4장 분명한 기본 범주
제5장 신학서론:조직신학의 새로운 방향

제2부 선한창조
제1장 우주론
제2장 인간론

제3부 죄와 악
제1장 죄의 뿌리
제2장 쓴 열매의 결실
제3장 죄로부터의 회복

제4부 구원의 길
들어가는 서언
제1장 유일한 길
제2장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루시는 방법
제3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길

제5부 완성
들어가는 서언
제1장 최종단계
제2장 천년왕국
제3장 종말론적 카운트다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