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16세기 말에 프랑스 사람 르네 부와뱅(René Voyvin)이 만든 동판화이다. 상단에는 “신속하고 신실하게”라는 문구가, 하단에는 “53세의 요하네스 칼비누스”라는 문구가 라틴어로 새겨져 있다.